Lv.3-1 좋아하는 운동 D-365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D326 하루에 한 끼는 고기를 먹자구~ 밖을 나가고 평소 걷지 않았던 길을 걸으면 가까운 곳에서도 보석을 발견할 때가 있다 생각보다 내가 속한 맵은 꽤 괜찮고 가끔은 근사한 곳이란 걸 모험할 수록 알게 된다-버피 60개 -사이드플랭크 30초*2 아 함들어~~~~~~ 3분대로 들어왔다. 허벅지가 불타려고 한다 스쾃 하려다가 그냥 쉬어야겠다 ㅋㅋ 사이드플랭크는 참 좋은 운동이다 30초 타이머만 재면 금방 끝난다 오늘 풀업 밴드 하려다가 좀 힘들어서 집 와서 누웠다. 그래도 버피 60개 치기 전처럼 기절 정도는 아니고.차가운 걸 아침에 먹기엔 부담스럽다. 앞으로 아침에 먹을 걸 미리 신경 써야겠다 점심은 제육볶음 너무 맛있었다 칼로리도 높고 좋네 집에 와서 어제 배달 주문한 반찬 마저 먹었고. 국을 냉장고에 넣는 걸 깜박했다. 하루 사이에 맛이 갈.. D327 과일 야채 고기 더 자주 먹기 머하냐 버피 어제보다 더 오래 걸렸다 피로가 누적이 되어서 그런가 싶다 사이드 플랭크 덕에 금방 배가 탄탄해졌다 아 기분 좋아푸시업 146개? 지겹다. 2달째 같은 개수를 하는데 익숙해지지 못하다니. 화나서 기록을 보는데 납득 가서 화가 풀려버림 ㅇㅇ 언제쯤 이 개수에 몸이 쉬워질 수 있을까 오늘 비 와서 풀업은 생략한다 뭐 칼로리는 못 미쳤는데 나름 잘 챙겨먹었다고 생각했거든? 영양 균형 점수도 왜케 낮냐 과일도 고기도 더 먹으라 그러네 나물도 3첩이면 될 줄 알았는데 오늘은 또 저녁에 쓰러졌다 비 오니 나가기 더 싫고 결국 아주아주 오랜만에 배달을 시켰다 그래봤자 반찬가게 주문이지만 ㅋㅋ 동네 반찬 가게에서 주문할 생각을 못했네 맛은 잘 모르겠다 특히 요새 안 그래도 먹고 싶었던 미역국이였는데 소고기.. 저녁에 집에 와서 기절하기 싫다면? D328 뭔 사진이 누끼 딴 거처럼 나왔네 ㅋㅋ 운동 쉬었지만 다시 하면 금방 근육이 붙는다 플랭크 하면 복부가 그렇고 스쿼트 하면 엉덩이가 그렇다 버피도 그렇다. 좀 쉬다가 개수를 늘린 건데도 60개가 그리 힘들지는 않다. 할 만 하다. 히히 이대로 90일차까지~ 스퀏 아직 무릎은 괜찮다. 또 아프기 전까지 열심히 해야지 이번엔 무릎 반응을 많이 신경 써야겠다 뭔가 허전했는데 칼로리 기록을 빼먹을 뻔 했다 오늘은 잊지 않고 요거트 챙겨먹었다 요새 입맛이 없다. 입맛이 없는 건지 늘 먹는 주변 식당 음식들에 질린 건지. 요리는 귀찮다 보쌈 도시락 먹었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 + 아이허브에서 산 어쩌구 가루 조합은 너무 우웩이라 토마토 주스만 마셨다 그래도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는 것보단 낫다 오늘 10시 .. 풀업 밴드 다시 & 버피 60개 시작 아우 까비. 마저 칼로리 채우는 거 깜박하고 양치해버렸네 요즘 입맛이 없어서 회 먹는다 ㅋㅋ 회 먹을 생각하면 그래도 입맛이 좀 돈다 밥 먹기 부담스럽다. 오전에 늦잠 좀 자다 일어나서 씻고 마트에 가서 연어회랑 망고랑 체리랑 사왔다. 한 팩 만 원에 팔더라. 연어회는 마늘 장아찌랑 먹어야 맛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엔 마늘 장아찌도 있나 보고 사와야지. 일식집에서 비싼 것도 장점이 있긴 한데 마트에선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골라서 사올 수 있어서 좋다. 회 먹고 바로 망고도 먹었다. 저녁도 초밥집 가서 초밥 먹고 오고 ㅋㅋ 길가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 대비 그리 좋은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한 번 먹어봤으니 이제 궁금하지 않아서 시원하다. 전에 골목 안쪽에 있는 집은 비슷한 가격에 엄청 많이 내줬었.. 에어컨에서 냄새가 난다면? D330기분이 좋다. 마음에 드는 병원을 찾았다. 정착해야지. 갔다오는 길에 분수?를 봤다 마음이 시원해지고 설렌다. 에어컨 청소를 했다 나 말고 기사님 불러서 ㅋㅋ 그치만 에어컨 냄새는 청소가 주원인은 아니라고 한다. 제습? 송풍 기능을 잘 활용해서 물기를 없애줘야 한다고.. 그래서 곰팡이가 생겼구나 아무튼 지금은 에어컨 냄새도 안 나고 좋다 간만에 4카운트 기본 버피를 했다. 50개! 60개 하려다가 무리 안하고 50개만 했다 ㅋㅋ 내일부턴 60개 해야지! 몸은 거의 다 좋아졌다. ㅋㅋ요새 운동 많이 못했더니 배가 조금 나왔다구 내일부터 다시 버피 제대로 하면 체력 올라갈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잠을 늦게 자는 건.. 밥 먹고 운동부터 바로 할 순 없겠어서 대신 책 읽는 시간을 줄여야겠다. 11시 3.. D331 운동하고 책 봐야지 히히 이건 그냥 횡단보도 사진이 아니다 무려 금요일 퇴근길 횡단보도 사진이다 아 여기서 이모티콘 써줘야 하는데 네이버가 아니라서ㅡㅡ 티스토리에 카카오 임티 산 거 연동해서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지 몸 거의 괜찮아졌다고 너무 하고 싶어서 인버티드 로우 8*3 했다 어시스턴트 풀업도 8*3 철봉에 자꾸 애기들이 온다 내가 매달려 있는 철봉에 굳이 와서 매달린다 ㅋㅋ 왜지? 놀고 싶나 같이 영화 속 오지 마을에 불시착한 외지인을 대하는 아이들처럼 자꾸 호기심을 갖고 나한테 접근한다 간식을 먹고 싶으면 칼로리 결제를 받는다 나 자신에게 ㅋㅋ 칼로리 보고 간식 조절을 하면 식단 조절이 굉장히 편하다 세상에서 살 찌우고 빼는 게 제일 쉬운 일 같다 자꾸 늦게 자니까... 운동을 후딱 하고 책을 봐야겠다. 일찍 .. D332 집 와서 운동은 개뿔 집 와서 또 누웠다 ㅋㅋㅋㅋ 뭐 의지 탓보다는 체력이 힘들면 당연히 어렵겠지 방법은 분명히 있다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집에 바로 가지 말고 일단 밥 먹고 들어와볼까 화장실 때문이라도 집에 먼저 오고 싶은데. 그래도 오늘은 비교적 일찍 일어난 것 같다. 왜인지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버피 꾸준히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 점심 칼로리를 많이 못 채웠는데 불고기 비빔밥 + 숭늉 칼로리 치트키로 채웠다 ㅋㅋ 사기템이다 진짜 https://youtu.be/v3gfljmOKFk요즘 이게 재밌다. 살 빼는 컨텐츠는 안 보게 되는데 찌는 컨텐츠는 신선하고 오히려 그쪽이 공감이 가서 그런가 보게 된다 ㅋㅋ 공혁준 저 사람도 진짜 살 많이 빠졌.. D333 저녁에 집 오면 운동부터~! 티스토리는 아쉬운 게 사진을 옆으로 붙여서 올릴 수가 없다 주루룩 내리니 보기 불편하다 비도 오고 그래서 당분간 집에서만 운동해야겠다 푸시업 3개만 했다 ㅋㅋ 슬로우 버피 40개. 5분은 걸릴 줄 알았는데 3분대다. 요즘 집 오면 저녁에 뻗어버린다. 체.력.이. 부.족.해! 버피 쉬어서 그런가. 역시 운동을 놓을 수 없다. 더 악착 같이 해야지 요즘 바벨 운동도 못하고 있다 집 오면 7시 너머서까지 누워서 살짝 잠들어 있다가 나가서 밥 먹고 들어오면 8~9시. 공동 작업 하고 설렁설렁 책 읽고 기사 찾고 하다보면 10~11시 그냥 지나간다. 휴 이럴 땐 버피라는 운동이 고맙다 얼마나 효율적이야 이렇게 시간이 밀리니 늦게 자서 잠이 부족해서 또 피곤한 것도 있지 싶다. 악순환이다. 내일은 집 오면 운동부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