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이 영앤리치의 길이 될 수는 없다

D-295

 

1.놀기

패스할래. 부담스럽다 요즘. 피곤하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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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입원 늘리기

<부의 추월차선>

-영앤리치의 길을 걷는 사람들4: 다섯 가지 사업 시스템

시간, 상사, 주식시장에게 내 부의 통제권을 주지 마라. 

사업은 영앤리치의 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업이 영앤리치의 길이 되는 건 아니다. 편의점이나 오늘 내가 간 작은 카페만 하더라도 최저시급 상승으로 알바를 못 쓰고 사장님이 직접 풀타임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돈을 버느라 시간의 노예가 된 것이다. 이건 영앤리치의 길이 아니다. 내 생활을 풍족히 보내고도 남는 돈을 수익으로 벌 수 있어야 사람을 쓰고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영앤리치의 가능성이 될 다섯 가지 씨앗. 가능성이지 보장은 안된다. 그리고 한 가지가 아니라 이종교배가 필요하다. 

 

그래 부동산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와. 오늘도 길 가다 젊은 아가씨가 집 하나 샀다고 월세로 돌릴 거라 하더라. 장비나 차량 임대, 자격증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뭘 빌려줄 수 있을까 난. 아 곡의 저작권도, 사진과 그림도. 괜찮다 한 번 해보까. 일을 계속 해도 되진 않지만 많은 수익을 보장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버리는 것보단 낫겠지. 이모티콘도 그렇다. 

 

사이트, 어플,,, 인터넷은 월세 하나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냥 단순해도 게임 하나 만들어서 올려보는 거 나쁘지 않은 거 같아. 이건 내 아이디어가 많으니까.. 일단 지금부터 코딩 조금씩 배워나가도 괜찮겠다.

 

컨텐츠 팔이. 블로그도 그런 건가. 내가 구상하는 잡지도 도움이 될까. 전자책도 요즘 유행이다. 책팔이도. 작은 신문도 재밌을까. 유튜브! 이런 저런 온라인 강의들

 

아마존 셀러. 이베이도. 앱스토어 운영도. '구조'를 만들어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건 좀 어려운 얘기다. 프렌차이즈, 체인점 운영을 하는 것. 가게 규모를 확대시키는 대신, 다른 지역으로 가게의 양을 확대시키는 것. 내가 만든 가게 컨셉을 안착시키고 시스템을 갖춘 다음 그걸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 이건 내가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해부터 어려운 걸.

 

사람을 많이 고용할 수록, 관리 자체도 일이기 때문에 시간의 자유에서 멀어진다. 관리자의 수가 많아지면 그들을 관리할 관리자가 또 필요해지는 것이다.

자유로워질 수록 놀게 되는데 놀 수록 사업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잘 생겨나는 것 같다.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면 돈이 절로 들어온다. 직원이 얼마나 들어가냐에 내 자유가 달려있다. ㅋㅋ 직원 관리도 일이다. 잊지 말 것. 직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일을 찾아볼 것. 하지만 카페 같은 곳에서 내가 풀타임으로 일해야 한다면 차라리 직원 고용이 낫다는 것. 항상 내 시간, 내 자유를 계산해볼 것.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사업일 수록 직원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그럼 해볼 만한 게 사진. 은 좀 빨리도 얻을 수 있겠다. 그림일러스트랑 작곡도 좀 해봐야겠다. 이모티콘도 생각해보고.
사이트, 게임, 어플 만들기는 안 그래도 생각하고 있었고
유료 잡지는 어떻게 하면 될까. 유튜브도. 이건 작곡이랑 결합하면 되겠다
유통은 사이트랑 결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