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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돈이 아니라 시간에 인색한 사람이 되자. 10년 뒤, 100억

D-300

 

1.놀기: 그림 그리기

https://www.youtube.com/watch?v=irWRFOI7IV8&list=PLtG4P3lq8RHGuMuprDarMz_Y9Fbw_d2ws&index=6

그냥 설명만 들으면 막상 그릴 때 잘 모르겠다. @_@ 그리는 걸 보고 따라 그리니 좀 감이 온다. 뭐든 이렇게 하는 게 나한테 잘 맞을 것 같어. 원의 크기로 원근법도 표현할 수 있다.

펜으로 표현하는 게 좀 힘들게 느껴져서 오늘은 다이소 가서 연필과 깎을 때 쓸 칼도 사왔다. 그려보니 훨 낫다.




이 놀기 활동을 전에도 말했지만 렙 4 가서 하려고 했다. 어쩌다보니 하게 됐는데. 꼭 딱딱하게 구분 지어서 해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지 뭐.
사실 lv3의 운동을 여유가 된다면 더 다양하게 하면 좋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당장은 한계가 있으니까 나중에 하더라도 대신 lv4나 lv5의 활동 중에 지금 할 수 있는 걸 당겨와도 되잖아?

하고 싶은 걸 생각하는 중이다


2.수입원 늘리기

<부의 추월차선>

 

-평범의 길을 걷는 사람들5: 아니 그래서 댁은 어떻게 영앤리치가 되셨나구여

부자들은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유지하지, 부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오늘 얘기는 늘 나도 의심하던 부분이다. 경제 관련해서 알아보면 돈 받고 뭘 가르쳐주겠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거든. 특히 주식 같은 거. 주식 아니래도 뭐가 되었든 돈을 잔뜩 받고 부자가 어쩌고 저쩌고 얘길 하는데, 내 볼 땐 그 사람들 주 수입은 자기가 말하는 그 방법이 아니라 그 말하는 자체 같거든. 교육비로 돈을 벌고 그 번 돈으로 또 플랙스 해서 나 돈 많다고 자랑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그래서 무슨 경제 스터디, 특히 주식 스터디 이런 건 좀 꺼려지는 편이다. 저자가 이걸 딱 집어서 말해준다. 그리고 자기의 조언은 자기의 방법과 일치한다고. 자유를 얻기 위해 본인이 이 책을 쓸 필요는 없다고. 그리고 자기 조언은 진짜라 더 많은 돈도 벌어다 줄 거라고. 간지 난다 진짜 ㅋㅋ


-평범의 길을 걷는 사람들6: 궁상 맞게 모으면 그 삶을 벗어날 수 없다

어쩜 이렇게 잘 알지. 나도 이직을 하거나 부업을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해서 졸업장을 더 가져야 할까 생각하고. 근데 그래봤자 평범의 길이라고 한다. 자전거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갈 때 아무리 속력을 내어도 절대 KTX를 이길 수 없다. 절대. 고만고만한 숫자를 못 벗어나는 이상 영앤리치는 될 수 없다. 그나마 아끼고 근근히 살아가며 돈을 모을 수는 있지만 불행하다 ㅋㅋ 그래 난 돈을 지금, 젊을 때 플렉스 하고 싶어. 궁상 맞게 살고 싶진 않아.

소득을 늘리며 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지출을 줄인다기보다는. 소득을 조금씩 늘리며 늘린 만큼 지출 비율을 늘리는 거야. 소득을 일단 늘려야겠네.

 

터널을 벗어나는 방법은 샛길을 찾는 거다. 가끔 터널을 가다보면 옆으로 빠지는 비상 출구가 있거든.

비상출구 1. 영향력을 키우기. Fame!!! 

영향력 있는 n인 이런 거 들어보긴 했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가 했다. 근데 그게 돈이다. 유명해지면 내 몸값이 올라간다고. 똥을 싸도 박수갈채를 받는다고. 일단 유명해지라고. 뭐가 됐든 이름 팔고 알려야 하구나. 나서고 나대야 하겠구나. 그래서 평범하고 주제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이름 알리려고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 프로에 나가고 그랬구나. 요즘도 홍보차 하트 시그널 같은 프로에 사람들이 나가곤 한다. 영앤리치가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구나. 그래서 TV의 시청률이 그렇게 중요한 거구나. 요즘은 다행히 유튜브가 있기에 방송계, PD, 감독 같은 사람들에게 예전만큼 을이 될 필요가 없다. 대신 유튜브의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일단 머리에 남을 이름이 필요하다. 남들이 내가 누군지도 모른다면 난 절대 돈을 벌어들일 수 없다. 성공하려면 눈에 띄어야 한다.

비상출구 2. 대체 불가의 존재로 몸값 올리기.

나에 대한 수요를 올리는 거다. 특별한 재능은 특별한 수입을 부른다. 내가 제공하는 가치가 남다르다면 내가 받는 돈도 남달라진다.

 

비상출구 3. I'm CEO, bitch.

 

10억으론 이제 부자라고 볼 수 없는 세상이다. 100억은 있어야 부자다. 평범의 길을 걸으며 근검절약으로 돈을 10억 모았더라도 생각했던 부자의 플렉스 같은 건 없다.

 

10년. 10년 뒤에 부자가 될 수 있다. 평범의 길은 최소 30년이 걸리겠지만.

나는 중산층 저택이 아닌 근사한 저택에 살고 싶다.

죽어라 공부할 게 아니라 죽어라 공부할 사람을 고용할 거다.

내 재산은 시장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내 영향력을 스스로 조절할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차를 고를 거다. 볼보?! ㅋㅋ 정도면 만족한다. ㅋㅋ 슈퍼카는 그리 관심 없는데.. 아냐 내 꿈은 슈퍼카 타는 할머니야 평범의 길을 걸으며 근근히 아끼며 살면 내게 이런 선택권도 없어

시간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말이 뭐지? 시간이 절로 돈이 되어준다는 얘기인가

고용되는 사람이 아니라 고용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퇴직연금을 제공?? 내가 어떻게 제공할 수 있지?

재테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다. 그래 맞아. 경제 신문을 읽어도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라 부자가 된 사람들을 위한 거란 생각이 자꾸 들었어. 일단 당장의 수입을 늘리려면 신문 읽을 시간에 직접 몸으로 뛰어야 해. 재테크는 10년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내 돈은 내가 통제할 것이다.

돈에 인색한 사람이 아니라 시간에 인색한 사람이 될 것이다 +_+ 으 멋있어 택시비를 아낄 게 아니라 택시비 지출에 맞는 수입을 늘리는 사람이 될 거다.

집은 파는 대상이 아니라 살아가는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말고 부자가 될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니. 난 너무 당연하게 집값을 생각했어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은 또 뭐지? 부자가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

지출 삭감과 지출 관리의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다.


무엇보다 나는 엄마랑 시간과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여행을 잔뜩 다니고 싶다.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엄마가 건강해서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병원비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슈퍼카 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엄마랑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많이 가고. 일단 그게 제일 큰 거 같아

 

내 목표는, 10년 뒤,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