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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D322

1.업에 충실
https://youtu.be/zHwZrew38ac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분의 영상이다.
세상엔 알려진 직업보다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 더 많다. 무슨 직업이 있는지 샅샅이 알아보고 싶다.
게임 시나리오 쓰는 걸 사실 직업으로 하고 싶었던 적이 없는데, 당장 해보고 싶은 1순위 프로젝트가 구상해둔 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들어보는 거라 해보고 괜찮다면, 이게 쌓인다면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겠구나, 이 생활이 괜찮다면 직업으로 해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하고 싶은 것들을 등한시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저 분의 영상들을 보는데 생각해보니 한국 게임 주 장르는 내가 생각하는 장르들과 좀 다르다는 게 아차하고 생각이 났다.

https://youtu.be/CPoSVeAImfs

이건 직업 관련 검색했을 때 뜨는 영상.
예술가는 우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 타입
사업가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한다.
직장인은 안전한 월급쟁이고.

뭐 내 성향을 아주 바꿀 수 없겠지
앞으로도 나는 안전을 쭉 중시할 것 같아
바뀔 여지가 있을 지 모르겠어
차라리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런 성향이 강해 이걸 이해하고 나니 좀 뭐랄까 나 자신을 스스로도 다루기가 좀 편해지는 것 같다. 친구를 사귈 때처럼. 나 자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많이 하지 못했었네.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지금은 생각 정리가 많이 되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