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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현명한 위험에 뛰어들 것

D-278

 

1.놀기: 그림 그리기

신기하다 또 그새 괜찮아졌네. 저번주는 죽을 맛이였는데 이번주는 살 맛이다.

오히려 저녁에 볼일이 있는데도 더 쌩쌩하다. 이유가 머지


2.수입원 늘리기: 책 <부의 추월차선>

히히 어제 배운 거 오늘 벌써 실천해봤다. 저녁 먹을 동안 유튜브를 틀었다.

자본주의에서는 소비자가 제일 을 중의 을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내가 당장 생산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먼저는 소매상부터 되어보자고~

https://www.youtube.com/watch?v=vn_nZuLPPsA&list=PLKHcFf5kmB6h3bbs8pLvXFZBGTU0Ns0Ep&index=5

0부터 보는데 오늘 대충 여기까지 봤다. 보다 말았다. 밥을 거기까지 먹어서. 무튼.

물건을 팔 때는 비수기도 고려해서 우산도 팔고 양산도 팔고.

또 남녀노소 고루 팔릴 수 있게. 

그리고 겨울에 ss시즌을 준비하는 게 기본.

전직 PD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편집도 다르게 보인다. 뭐든 일단 하며 기술을 쌓는 게 좋구나. 어디에든 써먹게 될 지 모르니까.

 

그리고 요즘 빡친 걸, 외로운 걸 영어로 소통하며 푸니까 좀 낫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디어 굿 아니니?!

요 며칠 외국인들이랑 친해졌다.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언제까지 오프라인 모임 죽을 지 모르는데 이왕 온라인으로 떠들 거 영어로 떠들면 일석이조 아니겠니??? 

아모튼,

 

영앤리치의 차에 타봐 8: 현명한 위험에 헌신할 것

'헌신'하는 자들이 승자가 된다. 관계랑 비슷한가봐. 오늘 아침에도 문득 든 생각이 당장 외롭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의 주위 관계가 하루 아침에 생긴 게 아니거든. 꾸준히 물을 주고 햇빛을 쬐고 관심이 적금처럼 쌓여서 뿌리 깊은 관계가 된 건데. 열매만 보고 부러워하지 말자고. 그 사람들도 그만큼 노력한 거니까. 나는 관계에 그만큼 헌신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만큼 용기내지 않았을 뿐이다. 쉽고 편하게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을 뿐이다. 외국인들과 소통하면서도 느끼는 거다. 내가 원하는 관계가 있지만 쉽게 이뤄지지가 않는다. 헌신이 필요하다. 열매를 맺기까지는.

돈에 흥미를 갖는 사람은 많다. 헌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게 부자와 빈자의 차이다.

책의 인용구를 쓰고 싶은데 그런 기능이 없네.

"흥미 있는 사람은 책을 읽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그 책을 50번 응용한다." 일단 스스로를 굴려야 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사업을 하고 싶다는 것에 그치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유한책임회사 설립에 필요한 서류를 정리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시간 일하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일주일 내내 일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값비싼 차를 빌리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절약한 돈을 시스템에 투자한다."

"흥미 있는 사람은 부유해 보이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부유해지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흥미는 세 번째 실패 후 단념하게 하지만, 헌신은 백 번의 실패 이후에도 지속하게 한다"

승자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열정페이라고 비웃지만 내 것을 다룬다면 필요하다. 남의 노예로서 열정페이로 굴리다 소진되는 게 안쓰러운 일이지. 그건 회사에 충성하지만 않으면 된다. 나의 경험을 위해 쓰면 되니까.

근면성실과 헌신이 우승자를 가릴 것.

자신의 기대가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좌절감. 기대를 내려놔야 한다. 하루 아침에 그림이 잘 그려지길 기대. 그냥 하루하루 코박죽 그려야 한다.

 

역경은 기회다. 내가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 지 깨달을 기회. 간절하지 않으면 그만두라 말한다.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꿈을 접는다.

시작하다가도 첫번째 장애물 혹은 실패에 포기하고 만다.

나는 무언가에 한 번도 간절해보지 않았나봐 그치. 내가 살아온 게 그래. 아무 것도 없어. 백지야.

잘하는 취미도 없고. 기술도 없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남들이 단념할 때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사람, 남들이 감수하길 포기할 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남다른 사람이다.

 

실패는 성공에 따라오는 자연현상이다. 실패 없이 성공도 없다. 실패를 피하는 것은 성공도 피하는 것이다.

나는 두렵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실수하는 것이. 그게 두려워서 피하면 가까워질 수도 없을 것이다.

상처 받는 게 두려워서 사랑하고 받는 걸 피하면 내 인생에 사랑은 없다.

브레이크를 밟은 채 속도를 낼 수 없다. 쫄보를 벗어나야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 불안은 경험하라고 있는 것, 실패는 맛 보라고 있는 것

"계산된 위험에 도전하라" 계산된 위험? "그렇게 하면 일이 잘 풀릴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며 피드백이 쏟아질 것이다."

웃기다 저자도 다단계에 빠졌었나보 ㅏ다ㅏ이아몬드 ㅋㅋㅋㅋ

"똑똑한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운다ㅏ.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배운다."

"실패는 경험을 낳고 경험은 지혜를 가져다준다."

 

"지적인 모험에 도전하되 멍청한 모험을 피해라"

오 좋아 지적인 모험.

멍청한 모험을 피하는 것도 좋아.

"지적인 모험에 도전하고 멍청한 모험을 피할 때 부의 궤적을 점차 늘려 나갈 수 있다."

"지적인 모험은 단점은 유한하고 장점은 무한하다" 유한한 단점.

직장을 그만두면 최악의 경우 내 기준에 못 미친 삶을 살 수도 있다. 내 목표와 그 신념을 인지한다면 그게 그리 나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난 내 기준에 미치는 삶을 위해 돈을 벌고 싶은 걸

 

"언젠가"라는 말은 금지. "오늘"이라는 말로 바꾸기

학원 등록을 말이야. 계속 미뤘거든. 오늘은 미루지 않고 대신에 문의 문자를 보냈어. "오늘"은 내가 가진 전부다.

미루는 것이 곧 기회를 날리는 것이다. 기회를 날리는 동시에 내 시간, 삶을 날리는 것이다.

기회는 완벽한 타이밍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지적인 모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지금이 바로 지적인 모험을 할 수 있을 때다. 나가서 스스로를 굴려라.

사서 고생해라.

 

 

하루 1가지씩 배우고 싶은데 책 쪽수가 10쪽이 안될 때가 있다. 그럴 때 다른 책으로 마저 채워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