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가난의 피해자가 되는 방법

생존자190911 2020. 7. 23. 00:00

D-305

 

1.놀기

https://www.youtube.com/watch?v=8j39NqwL7s4&list=PLtG4P3lq8RHGuMuprDarMz_Y9Fbw_d2ws&index=2

 

30초와 2분 그리기로 나뉜다.

50장씩 나눠서 해봐야지.

매일 10-20개씩 그리라고 권한다.

그리고 나면 이메일로 보내서 확인 받으라니 해봐야겠다. 흐 떨려

그림 그리는 밴드에 가입되었다 기분 좋다
자기만의 그림체가 있는 사람들 참 멋지고 부럽다. 반 고흐도 맘에 드는 그림체들을 모작하다가 자기만의 그림체를 찾은 거라고 하고. 난 아직 그런 걸 잘 모르겠던데 모임에 가입해서 남들의 그림들을 보다보니 그래도 취향이 조금은 생기는 것 같다. 뭔가 일본 만화식 그림체는 일단 아니고. 색연필 같은 걸로 산뜻하게 그린 걸 봤는데 마음에 들더라 나중에 연습하도록 킵해둬야지

어제 그린 동세 1과 오늘 그린 2~10
30초 그렸다.

 


2.수입원 늘리기

<부의 추월차선>

가난의 길을 걷는 사람들4: 부도, 행운도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다. '인생 한 방'은 가난의 마인드.

가난의 길을 걷는 사람들5: 피해자가 되기 싫다면 남에게 맡기지 마라

 

-운이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운은 결과가 아니라 게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게임에 참여하는 과정이다. 운을 결과로 본다면 그런 사고방식이 너를 가난의 길로 걷게 만들 것.

-저자는 부동산을 돈을 불리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니 신기하다. 무튼 그 덕에 시장의 영향을 덜받는다고. 손해를 덜 본다고. 시장은 자신이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고 한다. 뭔 소리지? 통제력을 갖는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돈을 번다는 거야? 어쨌거나 남에게 의존하면 통제력을 잃는다고. 주류 매체, 뉴스의 전문가 등등. 나 자신만 믿을 때 책임감을 얻게 된다고. "너를 믿은 내가 바보지" 이런 말을 하지 말자고. 남에게 맡기게 되면 피해의식만 커진다. 뭐든 스스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버릇을 기를 것. 나쁜 상황은 나쁜 선택의 결과다. 스스로 선택한 나쁜 경험들과 실패는 지혜가 될 것.  정부만 믿고 뒤통수 맞았다며 피해자 타령하지 말 것.

-> 남에게 맡긴다=피해자를 자처한다. 스스로 결정하면 피해자가 될 일이 없다.

 

오늘까지가 가난의 길을 걷는 사람들 5가지 마인드를 알게 된 것이다.

벌이 믿고 씀씀이가 헤프거나, 시간과 돈의 노예가 되느라 진짜 행복의 부유함을 놓치고 있거나, 대출 받아 마련한 물질로 더 가난해지거나, 하는 것 없이 감이나 떨어지길 기다리거나, 남에게 맡긴 채 스스로 피해자를 자처하거나.

앞으로도 두고두고 명심해야겠다. 특히 마지막은 나에게 많이 와닿는다. 보험이라던지 뭐가 조금만 어렵게 느껴지면 피하게 됐었는데 배우고 알려고 노력해야겠다. 돈 주고 정보를 추천해준다는 사람에게 받으려고 하지만 말고, 경제신문을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많이 벌면 많이 써도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더 많이 쓰면 어쩔 수가 없겠지. 현금으로 살 수 있는 만큼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어야겠어!!! 아 이것도 돈 주고 배우려고 했는데. 쓸데 없는 짓일까.

사람하는 사람들, 건강, 자유 이것도 꼭 잊지 말아야지. 이번주부터는 엄마와 매주 연락할 거다.

언제까지 전세자금대출 연장에만 기대지 말고 5천만원 마련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