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부의 추월차선 시작, 미디어 아티스트

생존자190911 2020. 7. 16. 00:12

D-312

 

1.놀기

그래도 어제 글을 그렇게 썼더니 집에 오는 길부터 벌써 생각이 나더라. 근데 몸이 잘 안 따라줌 ㅋㅋㅋ 오늘 다행히 일찍 마친 날이라 평소보다 좀 일찍 운동을 끝낼 수 있었다. 그래도~~ 그제 회식 이후부터 계속 졸리다. 10시만 되어도 졸려 죽겠다. 

글을 써야 하는데 작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글 말고 그림 작업을 해보는 게 어떤지. 사실 글을 써도 어떻게 줄거리를 구성할지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사실 글 쓰는 수준이 어릴 때 많이 해봤지만 평균 이하다.. 너무 유치함 ㅋㅋ

또 다른 문제는 공격성? 폭력성? 잔인함? 어릴 때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분출하기 위해 당시 생각했던 거라 지금 그걸 다시 재현할 자신이 없다. 그때 그런 상황에서는 그게 건전한 건강한 방식이였지만, 그게 필요없는 지금 상황에서는 불건강한 방법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고 해서.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다. 차라리 내가 그림을 그리고, 나중에 작품들이 정리가 되면 부탁할 작가를 찾아보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차라리 과묵하게 그림으로 표현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그림 그리는 걸 해야겠어! 일단 기본기부터!

 

2.수입원 늘리기

<부의 추월차선>

그 유명한 책, 드디어 읽어보기 시작했다. 뭐 아직 너무 앞부분이라..

그래도 사업을 해라는 얘기일까 했는데 그런 얘기가 아니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란, 부동산에 투자해란 그런 얘기가 아니라고 하니까 더 궁금해진다 대체 뭘 썼길래 경제/경영 스테디 1 위인 거지?

뭘 하면 되지가 아니라 뭘 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들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 거라고. 

돈 버는 공식이 수학적이고 명확적일 거라는데 에이~ 싶다 ㅋㅋ 아직은.

31세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벌었다는데 그게 얼마인지 모르겠는 거야.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한화 12억 원 정도로 나온다. .. 몰라 더 잘 버는 사람 있을 수 있다지만 일단 나보단 많이 벌었으니까 이 사람 말을 들어봐야겠어. 도대체 무슨 말을 할 거라서 저렇게 프롤로그에 잔뜩 허세 부려 놨는지 궁금하다

 

3.직업 탐색: 미디어 아티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i75_cPV74bU

가끔 서울역 앞에 지나가다 보긴 했다. 그런 걸 만드는 게 미디어 아티스트구나. 신기하다. 이런 걸 하는 일도 있구나 역시. 누가 만드는지 지나가다 같이 얘기 나눈 기억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