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3-2 영웅 선택 & GOLD D-365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지 모르겠다면?

생존자190911 2020. 7. 4. 00:13

D324

1.업에 충실
책은 다 읽었다.
강의 얼추 읽다가 과제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메일을 다시 읽는데 빠뜨린 거야.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네ㅋㅋ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리하고
일이 어떤 건지 알아가고
이런 것에 대한 가이드는 있지만
무슨 일을 할 지는 내가 찾아가야 하는 몫이라서
직업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야겠구나 싶다.
직업에 대해 무지하다. 경제랑 비슷하다 모르는 용어도 많고 하니까 어렵게 느껴져서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경제 읽기는 보류하더라도 직업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1.직업에 대한 공부
2.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충분히 경험 쌓기
지금까진 이정도 생각 정리가 되었다.
처음부터 잘하는 게 어딨어
뭘 잘하는 지조차도 해봐야 아는 걸.
그러니까 좋아하는 걸 하면서 찾아가자고.
처음 레벨 3을 시작할 땐 레벨 4, 5에 하고 싶은 걸 하기로 계획하고 그걸 위해 돈을 모으는 게 목표였다. 지금은 순서를 좀 바꿔야겠단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며 직업의 방향이 잡히면 돈은 나중에 모아간다고.
지금은 게임 직업을 정하는 중이라고.
레벨 3의 이름도 바꿔야 할까봐..

돈이나 숫자에 관해 약한 건 그냥 내가 경험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선천적인 능력이라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일까. 회사의 언어는 회계라는데 회계를 배우면 좀 나아질까
세상의 직무업무들에 대해 하는 얘기를 듣다보면 대부분 숫자와 돈을 빼놓고 얘기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런 데서 도통 흥미가 안 생긴다. 어릴 때도 만 원을 준대도 싫으면 안하던 나인데.

알바가 당연히 올 거라고만 생각하고 따로 모집을 안했다. 아 정말 대책 없어.
다음달엔 알바 따로 연락해서 구하더라도 공고는 꼭 올려야지. 운이 좋은 거지 아니였음 큰일날 뻔 했다.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하나 배운 거 잘 써먹고 있다 히히
반대할 때 "응 맞아 근데~" 맞장구 치기


2.경제 읽기
<어려웠던 경제 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1)금리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7020076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美 연준, 물가상승률 2% 넘어도 제로금리 유지할 듯

연준, 6월 9~10일 FOMC 회의록 공개 ‘제로금리 당분간 유지’ 금융시장에 명확한 신호 필요"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와 연계" 의견에 상당수 동의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m.biz.chosun.com

오늘 본 금리 관련 기사다.
일드캡이라는 용어가 나와서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어렵다
https://m.blog.naver.com/dlxlwlsl/221849839671

"'일드 캡'은 특정 채권금리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그 이상으로 금리가 오르게 되면 무한대로 채권을 사들여 금리를 떨어뜨리는 정책이다." 라고 하는데 채권을 사면 왜 금리가 떨어지는 지 모르겠다.


2)금융
공시라는 단어를 배웠다
http://dart.fss.or.kr/

기업에선 올빼미 공시? 라고 해서 불리한 정보는 최대한 유리한 시간에 올리려 한다.
검색하니까 이런 사이트도 나오더라.
ㅋㅋ봐도 으 끔찍한 숫자들 회사 어쩌고 저쩌고

회사에서 올려주는 공시도 있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dvc90/221161529865

증권사 리포트 보는 곳 한경컨센서스 이용하기

어떤 분께서 쪽지를 주셔서 답변을 드린 내용인데... 증권사에서 매일 내놓는 각종 리포트는 '한경컨센서스...

blog.naver.com

검색하니 한경 컨센서스 추천하는 블로그가 뜬다. 한경 컨센서스 사이트도 들어가봤다.

3)부동산
야호 이제 드디어 부동산 파트다
대부분 사람들은 갑자기 짤리거나 노후를 생각해서 집을 사려고 한다.
집 사는 방법은 두 가지. 새 집과 헌 집을 사는 건데
헌집은 쉽다고 한다. 문제는 청약으로 구할 수 있는 새 집이다. 새 집 얻는 게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 일인 줄 몰랐다.
전세 목돈을 모으고, 헌 집을 알아본 다음, 새 집 청약 당첨되면 새 집으로 가면 되겠구나. 아 이번 부동산 대책과 무관하게 이론적으로 생각해보고 한 말이다. 이 판국에 저게 될 지 모르겠지만 ㅋㅋ

https://www.khug.or.kr/hug/web/ig/dr/igdr000001.jsp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집에 대한 꿈을 지키는 최고의 금융파트너, 주택도시보증공사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기관으로 국민 모두가 믿고, 거래하는 주택금융전문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www.khug.or.kr

어쨌든 전세 사는 동안은 전세 보험도 생각해봐야 한다. 아직 안 들어봤다. 이제 좀 알아봐야지

https://loan.asamaru.net/area/

평수 / 면적 계산기

평/㎡(제곱미터) 단위 환산 및 변환

loan.asamaru.net

이건 m2를 평방으로 환산해주는 사이트이다. 난 몰랐다. 요즘은 평방으로 표시하면 안된다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 처음 알았다. 3.3m2이 1평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