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26 먼저 용기내서 웃어보기

아 멘붕 날라갔어

1.업에 충실
강점 거의 다 써간다.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야하다니. 무튼 그래도 좋다. 다만 글 정리가 잘 안되고 장황하다

먼저 웃어주기.
초면에 쉽지 않다. 상대방이 자신을 받아줄 거란 자신이 없는 사람에겐. 용기가 많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대화하다 보면 오해가 풀리기도 한다. 아 그 사람도 나처럼 낯을 많이 가려서 그랬구나. 그 사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라 그랬구나.
조금씩 경험이 쌓이는 게 기쁘다


2번 경제 읽기는 1번 업에 충실하기 하느라 시간 내기 참 어렵다. 일하면서 한가할 때 전자책도 읽고 경제 기사도 읽어보긴 하는데, 안 그래도 읽는 파트가 주식이라 뭔지 모르겠다. 기업을 매출액으로 보는 걸 알려주는데 어려워서 이 기사 저 기사 찾아보다 볼일 다 본다. ROI는 뭐고 PER는 뭐고 기사 봐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숫자는 왜 그리 많고. 책과 달리 다 ~배로 표시하네.
블로그에 정리할 여유도 없고. 주말에나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