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3-1 좋아하는 운동 D-365
풀업 밴드 다시 & 버피 60개 시작
생존자190911
2020. 6. 29. 00:58




아우 까비.
마저 칼로리 채우는 거 깜박하고 양치해버렸네
요즘 입맛이 없어서 회 먹는다 ㅋㅋ
회 먹을 생각하면 그래도 입맛이 좀 돈다
밥 먹기 부담스럽다.
오전에 늦잠 좀 자다 일어나서 씻고 마트에 가서 연어회랑 망고랑 체리랑 사왔다.
한 팩 만 원에 팔더라.
연어회는 마늘 장아찌랑 먹어야 맛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엔 마늘 장아찌도 있나 보고 사와야지.
일식집에서 비싼 것도 장점이 있긴 한데 마트에선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골라서 사올 수 있어서 좋다. 회 먹고 바로 망고도 먹었다.
저녁도 초밥집 가서 초밥 먹고 오고 ㅋㅋ
길가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 대비 그리 좋은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한 번 먹어봤으니 이제 궁금하지 않아서 시원하다.
전에 골목 안쪽에 있는 집은 비슷한 가격에 엄청 많이 내줬었다. 3만원이면 회 한 접시랑 새우튀김이랑 생선 구이에 매운탕도 줬거든.
오랜만에 풀업 밴드 썼다
-풀업 밴드 8*3
-인버티드 로우 8*3
-매달리기 10초*3
-어시스턴트 풀업 8*3
-무릎 대고 푸시업 143?개
-버피 60개
-사이드 플랭크 30초*2
오랜만이라 그런 건지 요새 푸시업을 안 해서 그런 건지 버거웠다. 푸시업을 안할 수가 없다 ㅠㅠ
집에 와서 오랜만에 푸시업을 했다. 여전히 힘들다 ㅋㅋ
버피는 오늘 처음으로 60개 하는데 의외로 할 만하다. 푸시업이 더 힘들다 ㅋㅋ
사이드 플랭크도 오랜만이다. 뱃살아 사라져줘~